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그룹 정용진 SNS 멸공 발언 게시 논란 (문단 편집) == 여담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CuteGustyOven, 합의사항1=정용진의 군 면제 관련 서술을 존치하기)] * 정용진 부회장은 2021년 11월에도 “[[이승복|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주목을 끌기도 했으며 11월 20일 경 인스타그램 댓글에 [[가로세로연구소]]를 시청하라는 [[https://www.instagram.com/p/CWdaUv7hw9F/c/17897951630509506/r/17925527443936843/|답글을 남겼]]다. 이후 [[SSG 랜더스]]의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고 반공민주주의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라는 [[국민교육헌장]]에서 발췌한 글을 쓰기도 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81596/|#]] * 한편 '''[[중국공산당]]과 조선로동당이 비판받는 이유 중에는 노동권 탄압, 자유 탄압, 체제에 반하는 서적의 금서 지정'''[* 북한은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금서로 지정했다. 이 이후로 외국도 북한을 공산주의로 분류하지 않는 경우가 늘었다.], '''불법 사찰, 개인정보 침해 및 검열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마트]]의 행보를 보면 정용진 부회장은 멸공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마트는 아래와 같은 무수한 '''노동자 및 노조 탄압과 검열'''을 저질러서 [[고용노동부]]의 압수수색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9|#]]([[https://archive.is/PtUha|아카이브]]) ||1. <[[전태일]] 평전>과 '노동자 권리 찾기 안내수첩'을 [[불온서적]]으로 지정 2. 150명으로 구성된 [[정치경찰|노조봉쇄팀]] "해바라기팀"을 운용 3. 직원을 미행/녹취하는 등 불법 사찰을 저지르고, 개인전화를 검열 4. 직원의 동의 없이 주민번호를 무단으로 이용하여 노조에 가입했는지 확인하고, [[1인 시위]]를 방해 || * [[딴지일보]]에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멸공을 할 수 있게 신세계에 '''[[군수품]]이라도 지원'''하라고 요구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https://www.ddanzi.com/free/717644084|#]] 다만 군수품을 특정 부대에 지원하더라도 80년대 군대도 아니고 그게 그대로 부대로 돌아가기란 불가능하다. 부대 내 인원이 직접 사비로 사서 먹이는 게 아닌 이상 사제물품은 단 1g도 장병에게 직접 돌아가지 않고 돈도 상급부대에서 특정 명목으로 사용하도록 연초에 다 계획이 짜여져 있어 추가적인 지출결의는 불가능하다. 여러 경로를 거쳐 창고에 치장/폐기되거나(물품) 국고에 귀속되는 게(금전) 보통이다. * 회장은 멸공을 외쳤는데 이마트에선 북한 고위층이 즐기는 라거맥주인 진달래 맥주를 판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110010005348|#]] * 멸공 챌린지를 비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국민의힘]]이 여러 공약들과 활동으로 다양한 세대의 지지율을 확보해야 하는 시점에 [[극우]] 세력들에게나 통할 법한 난데없는 [[멸공]] 챌린지는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정용진의 병역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멸공 발언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치킨 호크라고 비판했다. 반대로 보수 지지자들은 어찌되었든 대한민국 군대에 '''"[[멸공의 횃불]]"'''이라는 군가가 있고 군대에서도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며 멸공을 강조하는 나라에서 멸공을 말했다고 논란이 된다는 게 웃기지도 않고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황교익이 전술했듯이 대한민국은 평화통일을 헌법으로 명시하는 나라이므로 '멸공을 강조'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멸공의 횃불도 국가에 박혀 있다면 모를까 어디까지나 군가일 뿐이다. 물론 국가는 아니어도 엄연히 대한민국의 [[정규군]]인 국군이 공식적으로 쓰는 군가인 만큼 존재감은 크고 헌법은 '통일하는 수단'으로서 [[독일 재통일|무력을 사용하는 것 자체를 지양한다는 것]]일 뿐이라는 해석도 [[흡수통일|가능하며]]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북한과 대립하고 있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가이기에 아예 틀렸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는 주장이 있지만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지향한다고 무조건 멸공이라고 볼 수 없으며 이미 그 멸공을 강조하던 군부정권의 인물인 [[노태우]]가 대통령이었던 [[노태우 정부]] 시절에 공산주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소련]]과 수교하고 망해 가던 소련에게 30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해 준 적이 있다. * 이와 관련하여 평소 70kg대였던 사람이 신검 때 '''104kg까지 살을 찌워 불과 1kg 차이로 과체중으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것'''[[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264748|#]]이 재조명되면서 [[치킨 호크]]적 면모를 지적당하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084654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9134#hom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687885?sid=100|#]] 이러한 정용진의 병역면제 수법 때문에 '불시 재검'이라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이로 인해 [[돼공]][* 돼지 공익. 과체중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도 못되는 놈이 멸공[* 멸공은 저체중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을 낮잡아 부르는 단어인 '멸치 공익'의 줄임말이기도 하므로 [[언어유희]]성 끼워맞추기도 가능하다.]을 주장한다는 조롱도 나왔다.[* 2000년대 이후에 이런 [[병역비리]]를 일으켰다면 사실 엄청난 비난을 당했을 것인데 1980년대 후반에 신검을 받았고 정용진 연배는 워낙 많이 태어난 세대들이라 방위, 면제 비율이 많았다. 운이 좀 좋은 케이스. 럭키 스티브 유라는 호칭도 있다.] 물론 저런 식의 병역면탈은 불법이다. * 멸공 발언 옹호론자들은 면제를 받은 군 면제자나 여성[* 대한민국에서 여성은 징병 대상이 아니다.], 미필들은 멸공을 말할 자격이 없는 것이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군필 여부와 무관히 멸공과 국가 안보를 외칠 자유가 있는데 위 주장은 군필이 아니면 이를 말하지도 못한다는 논리가 된다는 것이며 정용진은 정확히 말하면 면제가 아니라 5급 [[전시근로역]]으로 민방위는 이미 끝났지만 전쟁이 났다면 군수 공장으로 강제 징용되지만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논리는 체질에 의한 [[병역면제]]에나 적용가능한 논리지 저 비판은 [[병역기피]] 의혹에 대한 비판이며 이 주장은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